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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5일부터 4억 이하 주택 3.7% 고정금리 '안심전환대출'

김주하 기자l기사입력 2022-08-10 19:00 l 최종수정 2022-08-10 19:53

요즘 금리가 올라 매달 나가는 주택 대출 이자가 부담스럽다는 분이 많습니다.

다음달 15일부터 정부가 변동금리 대출을 상대적으로 낮은 고정금리로 바꿔 이자부담을 줄이는 '안심전환 대출' 접수를 받습니다.

신청 조건은 주택 가격이 시가 4억 원 이하이고 부부합산 소득 연 7천만 원 이하인 1주택자인데요.

은행이나 제2금융권에서 받은 변동 또는 혼합형 주택담보 대출을 10년~30년 만기로 연 3.80~4.00%의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만일, 소득 6천만 원 이하의 만 39세 이하인 청년층이라면 금리 0.1%포인트를 더 깎아줍니다.

요즘 은행의 혼합형 주담대 금리가 5%를 넘으니까,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1% 이상 싼 고정금리로 최대 2억 5천만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다음 달 15일부터 28일까지는 주택가격 3억 원 이하만, 10월6일부터는 3억~4억까지 신청할 수 있는데, 선착순이 아닌 주택가격이 낮은 순서대로 대상자를 선정하니 굳이 일찍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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