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 태어난 100주년인 다음 달 12일을 전후해 음악회와 기념식 등 다양한 행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이병철 회장의 인간적인 면모와 경영성과를 강조하고 유지를 계승하는 차원에서 기념행사
다음 달 4일과 5일 호암아트홀에서 유족을 비롯한 한솔, 신세계 등 범 삼성가 임직원 5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음악회가 열립니다.
또 이 회장이 태어난 경남 의령과 삼성상회를 열었던 대구에서 동상 제막식과 기념음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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