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통신업체들이 보조금 경쟁을 자제하고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이동통신 3사 등 통신업계 최고경영자들과 가진 오찬 신년간담회에서 "지난해 보조금으로 8조 원을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를 연구개발에 사용했으면 우리나라에서
한편, 간담회에서는 이동통신사들이 자사의 무선인터넷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받아온 수수료를 콘텐츠 사업자를 육성하기 위한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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