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월 기업경기 조사 결과 제조업 BSI가 전달보다 4포인트 오른 93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1월 92를 기록한 제조업 BSI가 재정정책 효과가 사라질 거란 우려로 12월에 소폭 하락했지만, 국내외 민간 수요가 살아나면서 다시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BSI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나쁘게 보는 기업보다 적다는 뜻입니다.
이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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