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2009년도 양곡 소비량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전년보다 1.8kg 줄어 74kg으로 떨어졌습니다.
1인당 쌀 소비량이 쌀 한 가마니인 80kg 이하로 떨어진 지 4년째입니다.
1일 소비량으로 환산하면 하루
쌀 소비량은 1963년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하고 나서 1970년 136.4㎏으로 정점을 찍었고 이후 등락을 보이다 1984년 130.1㎏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최중락 기자 [raggy200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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