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SK텔레콤은 지난해 전년보다 3.7% 증가한 12조 1천여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2조 1천793억 원, 당기 순이익은 1조 2천88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NHN도 지난해 전년보다 12.4%나 증가한 1조 3천 5백여억 원의 매출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모두 두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습니다.
삼성전기는 5조 5천5백억 원이라는 최대 매출과 함께 5천억 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8분기 연속 적자였던 SK커뮤니케이션즈도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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