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포화상태에 다다른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전문상품 소매점은 상대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백화점 매출액이 21조 5천484억 원으로 2008년 19조 5천34억 원보다 10.5% 증가해 처음으로 20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사이버 쇼핑도 늘어나면서 무점포판매업의 매출이 27조 1천85억 원을 기록해 전체 소매판매액에서 무점포판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처음으로 10%를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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