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이 제시한 협상안은 370명의 인력을 감축하고 1천여 명을 도급 직으로 전환하는 등의 인력구조 개선과 임금 20% 삭감, 복리후생 축소 등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생존을 위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노조는 확대간부회의와 조합원 설명회를 열기로 하는데 반발하고 있어 노사협상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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