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이종간 장기 이식을 할 경우 나타나는 초급성 거부반응 유전자를 제거한 지노 정액을 일반 돼지에 인공수정한 결과 4마리의 새끼가 태어났습니다.
농진청은 이 가운데 암수 각 1마리에서 초급성 거부반응 유전자가 제어됐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3일 태어난 '지노'는 손상된 인체 장기를 인간을 대신해 제공하는 형질전환 복제 무균돼지입니다.
김양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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