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을 하이닉스에 넘긴 혐의로 장비 업체 전 대표 곽 씨와 삼성전자 직원 등 4명을 구속하고,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하이닉스 측은 "삼성 기술을 전혀 활용한 바 없고 일부 직원들의 비공식 학습조직이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밝히고 있어 앞으로 재판 과정에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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