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과 마산, 진해 통합시의 명칭과 청사 소재지가 각각 5개와 3곳으로 압축됐습니다.
통합준비위원회는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열어 통합시 명칭을 경남시와 동남시, 창원시와
청사 소재지는 창원 육군 39사단 부지와 마산 종합운동장 부지, 진해 옛 육군대학 부지 등 3곳으로 압축됐습니다.
통합준비위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전화를 통한 시민선호도 조사를 통해 통합시 공식명칭과 청사위치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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