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해 4분기 장단기 금리차가 평균 2.35%포인트를 기록해, 2000년 3분기 2.8%포인트 이후 가장 컸다고 밝혔습니다.
한은 금융경제연구원은 "장단기 금리차는 약 10개월 동안의 경기를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역할을 한다"며 "장단기 금리차가 커졌다는 것은 앞으로 생산이 활발해진다는 뜻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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