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에 거주하는 박 모 씨가 지난달 11일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를 몰고 가던 중 굉음과 함께 차가 돌진해 전봇대를 들이받아 한국도요타 측에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전치 3주 판정을 받은 박 씨는 당시 시속 5㎞ 이하로 서행해 급발진 사고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도요타 측은 당시 현장 조사 결과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것으로 기록돼 있었다며 이를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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