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억 원 이상 고소득을 올린 설계사가 손해보험에서는 크게 늘었지만 생명보험에서는 줄어 대조를 이뤘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과 현대, LIG 등 8개 주요 손해보험사의 지난해 억대 수입 설계사 수는 2천270명으로 20
손보 설계사들은 지난해 실손 보험이 폭발적으로 판매된데 힘입어 높은 수익을 거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생명보험 설계사들은 지난해 금융위기 여파로 변액보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억대 연봉자들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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