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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스펙 상장 최강"...이안프론티어, 비상장사 '투자 선도기업'으로 급부상

기사입력 2022-10-21 08:01
- 2013년 출범 이후 스팩시장 주도
- 상상인1호 이어 4호 투자 진행 중

"기업 상장의 꿈을 이뤄드립니다."
기업인수목적회사, 이른바 스팩(SPAC)을 설립해 기업공개(IPO)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이안프로티어(대표 권대욱)가 비상장기업들의 초기 투자 지원군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안프론티어 권대욱 대표
↑ 이안프론티어 권대욱 대표

이안프론티어는 2013년 법인을 설립한 뒤 상상인이안1호 스팩을 비투엔과 성공적으로 합병시켜 코스닥에 상장시키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주당 1,000원에 스팩 발기 투자를 했고 2022년 5월 보호예수가 끝날 때 쯤 주가는 주당 3,000원으로 오르며 높은 수익률로 엑시트해 화제를 모았다.
스팩은 비상장사를 인수·합병할 목적으로 설립 설립되는 서류상의 회사를 말한다. 스팩 상장을 하려면 증권사는 신주를 발행해 공모자금을 모아 증권시장에 우선 ‘신규상장’한 다음 3년 이내에 비상장기업(또는 코넥스 상장기업)을 인수·합병해야 한다.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해 상장폐지 되더라도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다.
2010년 스팩 제도가 도입된 이래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하는 기업들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올해부터 스팩 소멸 방식 합병이 허용돼 스팩은 소멸되고 합병 대상 법인이 존속법인으로 기업 활동을 하게 된다.
권대욱 대표는 "스팩은 합병을 원하는 발행사들의 자금 유입 규모를 확정할 수 있어 향후 자금 계획과 성장 전략을 세우는데 용이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팩은 상장 예비심사 등을 절차 없이 상장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도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안프론티어는 현재 직접 코스닥 스팩 발기(초기) 투자를 하고 있고 관계사인 이안플래닛은 스팩 발기 투자금을 운영하고 있다.
이안프론티어는 2021년 대신밸런스11호스팩 발기 투자하여 올해 말 주식회사 라온텍과 합병을 신청해 한국거래소에서 예비심사청구 승인을 받아 코스닥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두 번째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실력 있는 코스닥 스팩 발기 투자 회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이안프론티어는 상상인3호 스팩을 코스닥에 상장시켜 놓았고 상상인4호 스팩은 발기 투자를 진행 중에 있다.
권대욱 대표는 “이안프론티어는 스팩 발기투자의 전략적 투자방식으로 단순 투자만하고 투자수익만 받는 것이 아니고 회사의 재무건정성과 사업성까지 컨설팅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는 전략적 발기투자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코스닥 상장을 원하는 다양한 비상장 기업들이 이안프론티어의 컨설팅을 받아 전략적 발기투자를 구조화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다.
이안

프론티어의 신규 사업인 ‘음원 조각투자 사업’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투자계약증권 판매나 중개가 가능한 라이센스를 활용한 것으로 금감원에 등록된 ‘아그래’ 사이트에서 음원 조각투자를 곧 선보일 예정이다.
권대욱 대표는 “‘청춘반란 대학배틀’이라는 이벤트를 통해 전국 300개 대학교를 대상으로 대표밴드나 가수의 창작곡에 대한 음원 조각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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