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총재가 3월 말 임기는 마치는 한국은행의 총재 후보로는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김중수 OECD 대사 등이 거론되고 있고, 4월에 금융통화위원 중 심훈 위원과 박봉흠 위원이 물러날 예정입니다.
다음 달 임기가 끝나는 신한금융의 라응찬 회장은 연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지만, 용퇴를 한다면 대규모 인사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KB금융도 강정원 후보의 사퇴에 따라 3월 주총 이후 회장 선임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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