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200억 달러 규모의 무역 흑자를 달성하는 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윤 장관은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세계 경제와 유가·환율이 다소 유동적이지만 2월부터는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돼 연간 200억 달러 흑자 달성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담합 행위는 소비자 이익을 감소시키고 장기적으로 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돼 엄격히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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