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국회 기획재정위 업무보고에서 국가채무가 증가하고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국가채무를 적자성 채무와 금융성 채무로 구분해 항목별 특성에 맞게 관리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공기업 채무와 관련해서는 연내에 공공기관별 중장기 투자계획과 재무전망 등을 점검하고 재무건전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과 예산, 경영평가 등 직간접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최중락 / ragg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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