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할 때 필요한 주요 행정 절차를 집에서 처리할 수 있는 온라인 재택 창업 시스템이 운영됩니다.
이 시스템은 시중은행을 비롯해 지방세망과 금융공동망 등 창업과 관련된 기관을 연계해, 집에서 법인등기나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고 4대 사회보험 신고를 하는
지난달부터 이 제도를 시범적으로 운영했던 중소기업청은 창업시스템 구축으로 창업 비용이 평균 40만 원 정도 줄어들고, 창업에 필요한 기간도 일주일 짧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윤영탁 / kaise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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