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제역의 종식 선언을 한 달가량 늦추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구제역은 이례적으로 혹한기에 터진 데다 폭설이 잦아 구제역 발생 추이를 좀 더 지켜본 뒤 종식 선언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얼음이나 눈 속에 구제역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 날씨가 풀리면 뒤늦게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늦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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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구제역의 종식 선언을 한 달가량 늦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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