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1조 6,000억 원 규모의 미얀마 가스전 공사를 공식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서부 해안에서 약 70킬로미터 떨어진 해양 가스전을 개발하는
현대중공업은 기본 설계부터 기자재 공급, 제작, 시험 운전 등 모든 공정을 책임지는 '턴키' 형태로 이번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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