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달러 강세로 해외여행이 줄면서 신용카드 해외 사용도 크게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우리나라 사람이 해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은 53
이 감소 폭은 외환위기가 발생한 1998년 이후 최대입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를 사용한 사람은 모두 843만 8,000명으로 전년보다 10% 줄었고 1인당 금액도 725달러에서 637달러로 12.1%나 줄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해 달러 강세로 해외여행이 줄면서 신용카드 해외 사용도 크게 줄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