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조수석 에어백 작동 오류로 미국에 판매된 모델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현대차의 투싼 ix의 조수석에 약 108kg 이상 몸무게가 나가는 승객이 타면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측은 국내모델은 에어백시스템이 틀려 해당하지 않는다며 관련 모듈 프로그램을 단순히 업그레이드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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