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코엑스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선진사회 진입을 위해서는 경제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현행 기부금 관련 세제에 대한 개편을 추진하고, 한식 세계화를 지원하고자 막걸리 등 우리 술에 대한 규제를 과감히 완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