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금 우리 사회
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포퓰리즘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재원부담을 고려하지 않은 무상급식 확대 주장과 일률적인 정년연장 요구, 세종시를 둘러싼
논란
이어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그리스 등 재정위기 우려, 미국과 중국의 유동성 관리강화 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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