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랩스의 김운 "전문적이고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및 공급"
↑ 디엠티랩스 김운 대표(사진 왼쪽)와 KDX한국데이터거래소 장용수 대표(사진 오른쪽) |
인공지능 기술, OTT산업 및 통번역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디엠티랩스(대표 김운)가 데이터 거래중개 및 판매, 분석 서비스 전문기업 KDX한국데이터거래소(대표 장용수)와 AI학습용 데이터 원천 및 가공 데이터 판매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일 서울 중구 KDX한국데이터거래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디엠티랩스 김운 대표와 KDX한국데이터거래소 장용수 대표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년간 정부 AI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해 R&D 데이터를 축적하고 다국어 구어체 번역 말뭉치 구축과 방송콘텐츠 번역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갖춘 디엠티랩스는 KDX한국데이터거래소와 협력해 인공지능 기술, 제품, 서비스에 필요한 데이터를 적극 공급할 계획입니다.
KDX한국데이터거래소 장용수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핵심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여러 분야에 응용하고 있는 디엠티랩스와 매경미디어그룹 텍스트・동영상・이미지 미디어등 데이터를 축적해온 KDX한국데이터거래소가 협력함으로써 기업의 시간과 노력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디엠티랩스의 김운 대표는 “‘기술보다 데이터가 주인공인 세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인공지능 기술의 핵심인 데이터와 도래하는 ‘엠비언트(Ambient)’ 서비스를 준비하는 각 분야에 전문적이고 다양한 콘텐
양사는 인공지능 기술 및 성능 향상과 더불어 외국인 맞춤형 다국어 관광 스토리텔링, K-산업군별 관광 소개등 유용한 콘텐츠를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로 확장해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의 지역상품 및 커머스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태윤 기자 / 5ta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