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지난 3월 3일 새롭게 제시한 재무적 투자가가 대우건설 인수 사모펀드 투자에 참여하는 방안 등에 18개 기관 모두 동의 의사를 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산업은행 사모펀드의 대우건설 인수와 워크아웃을 통한 금호산업의 경영정상화 추진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승택 / hstneo@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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