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오늘(10일) "시보레 브랜드 출범 여부에 대해서는 이미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결정 내용에 대해서는 "GM대우의 미래사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결정인
노조 반대 가능성에 대해서 아카몬 사장은 정책적 사항은 노조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을 지닌 내가 결정하는 것이라며 노조 반대가 있어도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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