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발생한 칠레 대지진의 여파로 칠레산 와인 가격이 오를 전망입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지진으로 칠레 와이너리들의 제조 탱크가 파손되고 도로가 붕괴하면서 와인 운송에차질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업계 관계자들은 '몬테스 알파'와 까르따 비에아' 등 국내에서 인기 있는 칠레산 와인의 재고물량이 바닥날 경우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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