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양전지 시장에 한국 등 아시아 기업의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고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한국의 현대중공업은 오는 5월 주택용 태양전지 발전시스템을 일본 시장에 판매하기로 하고 유통망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신문은 또 중국 기업 토리나솔라도 건설회사 등에 태양전지를 공급할 예정이며, 캐나다의 캐나디언솔라도 중국 현지공장을 통해 일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할 때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이렇게 생산된 전력을 기존 전기요금보다 2배 비싸게 사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