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오늘(15일) 성과주의를 도입하는 국 실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금감원은 조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국 실장을 유임시켜 금융시장 안정에 이바지하고 문제가 불거진 재취업 인력 축소를 위해 일괄 보임해지 제도를 폐지해 승진 규모를 전년대비 48%로 축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임 해지된 국 실장을 교수실로 배치하던 관행을 없애고 현업부서에 배치했으며 인사 드래프트 제도를 도입한 게 이번 인사의 특징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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