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올해 순이익이 1천5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은 오늘(16일) 기자간담회에서 "2010년 매출 증가율은 10% 선으로 지난해보다 내려가겠지만, 순이익은 1천500억 원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 사장은 요일제 보험료 할인방식은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하고, 보증, 산재보험에 손해보삼사들이 참여해 경쟁하면 보험료가 내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 사장은 지난해 실적을 바탕으로 약 500%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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