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한국은행 총재로 내정된 김중수 주 OECD 대사는 기준금리 인상 문제에 대해 금융통화위원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 내정자는 OECD 즉 경제협력개발기구 대표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금리 인상 문제는 한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재 내정자는 또 앞으로 국격을 올리듯이 한은의 권위를 높이고 지키는 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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