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의과학대 분당차병원이 사단법인 월드휴먼브리지와 빈곤계층 개안수술을 지원하기 위한 '아이러브(Eye Love)'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이러브'는 사시, 백내장, 녹내장, 미숙아 망막병 등 안과 질환으로 인해 시각장애를 가진 빈곤계층에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분당차병원은 경기도 성남시 관공서를 통해 1차 선발한 36명을 시작으로, 내달부터 연간 100여 명에게 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술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연령과 지역에 상관없이 2277-2131번(월드휴먼브리지)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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