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오늘(22일) 하라구치 가츠히로 일본 총무성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클라우드컴퓨팅 정책대화' 신설에 합의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난 2006년 이후 답보상태에 있는 한·중·일 통신장관회의의 조속 개최에 대해서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최 위원장은 ITU 등 방송통신분야 국제기구에서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하라구치장관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한 한국과의 정책교류에 관심을표명했습니다.
<한정훈/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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