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IPTV 사업자가 모여 논의하는 IPTV 월드 포럼이 현지시각으로 오늘(23일) 영국 런던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포럼 행사에는 전 세계 80개국의 IPTV 관련 기업 종사자 5000여 명이 참관하며 30여 개국 101개 IPTV 사업자들의 강연과 발표가 예정돼 있습니다.
국내에선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와 KT 미디어본부장 등 5명 내외의 참관단이 참가합니다.
현장에서 KT는 최근 도입한 `오픈 IPTV 전략'을 대외적으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정훈/ex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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