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주식 시장에서 일시적으로 매매가 정지됩니다.
한국거래소는 금호타이어가 감사보고서를 통해 자본금의 100분의 50 이상이 잠식됐다는 사실을 공시해 오전 9시 30분까지 주권과 신주인수권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금호타이어가 이번 달 말까지 자본잠식 이유가 해결됐다는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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