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협상 당시 미국 측 수석대표였던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 대표보가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커틀러 대표보는 미주 한인 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한 한국 농산물 홍보관 개설 행사에 참석해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방한 목적과 일정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피한 가운데 커틀러 대표보의 방안으로 한미 FTA 진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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