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로부터 일방적인 결별을 통보받은 대우자동차판매가 쌍용자동차와 손잡고 생존의 길을 찾아나섰습니다.
대우자판은 오늘(23일) 쌍용차와 체어맨H 등 3개 차종에 대한 비독점적인 국내 판매권을 갖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사는 본 계약 체결을 위한 실무팀을 구성, 공급가격, 판매조건 등 세부 내용을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나서 최종 계약을 맺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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