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천일염 세계화포럼 주관으로 '천일염 세계 명품화를 위한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천일염세계화포럼은 국내 갯벌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세계적 명품 식품으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찾기 위해 생산자단체와 식품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만든 모임입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소금에 미친 남자'의 저자인 우에다 히데요씨가 발제자로 나서 천일염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 등 기능성 실험을 계속하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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