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노동부 고위 관계자는 김 이사장이 최근 불거진 불미스런 일에 책임을 지겠다면서 사표를 제출했으며 조만간 청와대 등과 협의해 수리 여부가 정해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쟁애인고용공단은 일부 고위 간부가 조직 확대를 위해 국회의원 후원금을 모금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선관위의 조사와 노동부의 특별감사를 받았고 공단이 특정업체에 3년간 부적절한 컨설팅 용역을 주문했다는 의혹도 나와 1월 중순부터는 노동부 감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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