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채소 10가지를 15퍼센트에서 50퍼센트 싸게 판매하는 '채소 물가잡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이상 한파와 일조량 감소, 폭설 등으로 채소값이 급등하면서 '식탁 물가'에 비상이 걸린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려고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가격이 30% 뛴 대파와 애호박은 지난주 대비 35%와 25%씩 가격이 낮아진 1천480원씩에 판매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