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2분기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지난 1분기와 같은 10조 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2008년 10월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9조 원으로 늘린 데 이어 지난해 3월에는 1조 원을 추가해 10조 원으로 확대했습니다.
따라서, 대출금리는 지난해 2월 0.25% 떨어졌습니다.
총액한도대출은 한국은행이 시중은행의 중소기업 지원실적에 연계해 시장 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시중은행에 자금을 배정해 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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