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북미 지역에 이어 남미 시장에서도 3D TV 신제품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010 삼성 중남미 포럼'을 개최하고 풀HD 3D LED TV를 비롯해 블루레이 플레이어, 홈시어터, 안경 등 3D 관련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회사 측은 남아공 월드컵 특수가 예상되는 중남미 시장에 3D TV를 물론이고 휴대전화, 카메라 등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차민아 / mina@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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