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부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 원에 육박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98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싸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연중 최고 가격으로,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에 버금가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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