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 1년 만에 적자를 봤던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은 겨울방학이 끝나면서 여행수지 적자폭이 많이 감소하면서 서비스 수지 적자가 감소했고, 상품수지 흑자폭이 확대되면서 지난 2월 경상수지가 1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월 경상수지는 소득수지의 적자가 예상되지만, 상품수지의 흑자폭이 확대되면서 15억 달러 내외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한국은행은 내다봤습니다.
<최재영 / still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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