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이후 국내 경제가 다시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김준한 포스코경영연구소 소장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0년 상반기 CEO 초청 해운시황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소장은 세계 경제의 더블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특히 가계부채가 713조에 달하는 등 내수회복세가 미약하고, 중국의 긴축 정책과 미국 경제 부진 등의 영향으로 경기 침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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