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산업 간의 창조적 결합을 통해 새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융합의 시대'에 발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과천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참석해 기존의 산업과 성과에 안주하면 10년을 버틸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정부의 정책 추진 여건이 어려울 수 있다며 각 부처에서 해야 할 일을 잘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성식 / mods@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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