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에 전자태그 부착

오는 2015년까지 전체 의약품의 50%에 전자태그를 부착해 확인과 추적을 쉽게 하고, 유통비용을 절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지식경제부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는 오늘 이런 내용의 제약과 IT의 융합 발전전략을 확정했습니다.
정부는 전자태그 부착으로 제약사의 과잉생산을 줄이는 등 유통비용을 절감하고, 의약품 유통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신약개발과 의료에 IT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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