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 원권을 제외한 지폐가 신권 도안으로 바뀐 지 3년이 지났지만, 옛 지폐가 아직 시중에 4억 장 넘게 유통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옛 지폐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모두 약 2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금은 사용되지 않는 500원권 지폐는 지난해 말 기준 107억 원이 회수되지 않았으며, 100원권 이하 지폐도 27억 원어치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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